(사진제공=KB국민은행)

라이센스뉴스 = 김예진 기자 | KB국민은행 Liiv M(이하 리브엠)은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피싱보험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브엠 피싱보험은 가입 후 1년 간 전화나 메신저 금융사기 발생 시 각 1000만원 한도로 피해액의 70%까지 금전적 손해를 보상해 주는 상품이다. 리브엠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 기존 및 신규고객 선착순 3만명까지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KB국민은행 리브엠은 지난 4월 통신비 보장보험 무료가입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통신비 보장보험은 보험 기간 중 재해로 인한 후유 장해 50% 이상 발생 시 월 10만원 씩 최대 1년간 통신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악용하는 보이스피싱 시도가 늘고 있어 사전 예방과 피해 구제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통신 융합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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