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성애 칼럼니스트
손성애 칼럼니스트

5월은 가정의 달로 부모님의 사랑과 보살핌의 은혜를 표하는 어버이날.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치는 스승의 은혜를 되새기는 스승의 날. 미래를 이끌어갈 소망의 꿈나무 아이들이 최고로 존중받는 어린이날. 이 모두 가족이 행복한 웃음을 웃을 수 있는 즐거운 5월이 됩니다.

어버이 은혜 노래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게 또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신 어머님 은혜 푸른 하늘 그보다 높은 것” 가사처럼 사랑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을 느낌으로 온다. 그래서 어버이 은혜의 노래를 부르면서 눈시울을 적시는 자녀들.

스승의 은혜 또한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 수 록 높아만 지네 참 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주신 스승의 마음의 어버이시다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태산 같이 무거운 스승의 사랑 떠나면 잊기 쉬운 스승의 은혜” 깊이 있게 가사를 묵상해보면 지금의 스승에게 갖는 마음도 그럴까? 아쉬움, 안타까움이 크다.

그림자도 밟지 않았던 그 시절. 어르신과 함께 걸을 때면 한보 뒷걸음에서 걸어가며 웃어른에게 예의를 갖춘 그 시절. 대가족 시대에는 작은 먹거리라도 꼭 집안의 어르신이 먼저 먹고 난 후에 먹었던 그 시절. 어른을 공경하고, 스승을 존경하며, 부모를 닮기 원했던 그 시절.

2020년 5월은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행복한 달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제앙 수준의 사망을 발생 시킨 코로나19로 어둠과 슬픔도 잊을 수 없다. 결코 잊어서도 않되는 지금의 감염병 재앙은 우리에게 아픔의 흔적을 남기는 고통의 2020년으로 여겨지기도 할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어려움을 함께 이겨냈다. 또한 건강의 소중함도 더 깊이 깨닸게 된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는 어떤 어려움에도 몸과 마음이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함께 이겨냈고 앞으로도 이겨낼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아이 들이 있어서 사랑하는 부모님이 계셔서 존경하는 스승을 모셨기에 감격이 감사가 지금은 우리에게 큰 힘이되고 건강함의 유익한 바이러스가 되어 강하게 하고 있다.

행복함은 흘려보내야 한다. 너와 나만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누려야 하는 당연한 것이 된다. 기쁨으로 충만한 행복한 5월이 감사하다.

감사하면 감사할 것이 더 풍성해진다는 어르신의 말이 더욱 되새겨지는 2020년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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