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디케이㈜윤영철대표(왼쪽) 브이이이코리아 조정식대표(오른쪽)가 K-ENT 디지털 매거진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사진제공 = 선인장스튜디오 선민수대표)
더에디케이㈜윤영철대표(왼쪽) 브이이이코리아 조정식대표(오른쪽)가 K-ENT 디지털 매거진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사진제공 = 선인장스튜디오 선민수대표)

라이센스뉴스 = 박세창 기자 | 종이 잡지의 침체기를 대신 할 뉴미디어 사업의 일환으로 VR실감미디어 콘텐츠 기반의 디지털매거진이 개발 진행중이다.

더에디케이㈜(대표이사 윤영철)가 4월 21일 주식회사 브이이이코리아(대표이사 조정식)와 VR콘텐츠 제작기술 개발 지원 업무 및 국내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 제휴계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업무협력으로 국내 최초 VR실감미디어 콘텐츠 기반의 K-ENT 디지털 매거진 비즈니스 개발과 VR콘텐츠 제작기술을 지원을 진행한다.

더에디케이 주식회사는 콘텐츠 브랜드기업으로 2016년부터 스타화보 제작 및 영상 콘텐즈를 제작, 콘텐츠유통을 하는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창간 이후 연예인 화보와 브랜드의 콘텐츠 제작을 병행해오며 국내 종이잡지 유통의 침체된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잡지의 디지털화 사업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에디케이의 VR실감미디어 콘텐츠 기반 글로벌 디지털매거진 사업 진출의 첫 번째 파트너로 주식회사 브이이이코리아(VEE KOREA)가 함께 하게 되었다. 

주식회사 브이이이코리아(VEE KOREA)는 국내 3대 지상파 방송국 출신의 PD로 구성된 VR실감미디어 콘텐츠 제작과 AR콘텐츠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VR콘텐츠 제작 기업이다.

더에디케이(주)와 브이이이코리아(VEE KOREA)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 VR실감미디어 화보콘텐츠 및 영상콘텐츠 기술지원과 전반적인 제작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양사는 지속적인 업무협업을 통해 에디케이의 콘텐츠를 해외 유통하는 공동 사업을 추진 하기로 합의했고 올6월부터 에디케이가 보유한 VR실감미디어 기반의 K-ENT 콘텐츠를 국내최초 독점 서비스 할 수 있다. 

양사의 사업 추진 내용은 잡지 콘텐츠의 디지털화 (기존 종이 잡지의 디지털버전업) VR·AR, 잡지 콘텐츠의 스타화보의 신기술 도입 적용 (VR,AR,MR 등을 적용한 잡지 콘텐츠 및 광고기획 및 추진, 융합형 광고 형식 도입), 한류스타 VR실감미디어 콘텐츠의 국내 및 해외 유통으로 글로벌디지털매거진 플랫폼 이용확산( 2020년 내 한국,일본,싱가포르 동시 온라인 발행 예정) 등이다. 

lcnews.park@gmail.com

 

본 기사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볼 수 있습니다.
번역을 원한다면 해당 국가 국기 이모티콘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This news is available in English, Japanese, Chinese and Korean.
For translation please click on the national flag emoticon.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라이센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