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FDIC 본사에 있는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로고, 2011년 2월 23일 워싱턴에서 2010년 4분기 은행 및 저축 산업 수익을 발표 할 것으로 예측 하고 있다.)
(설명: FDIC 본사에 있는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로고, 2011년 2월 23일 워싱턴에서 2010년 4분기 은행 및 저축 산업 수익을 발표 할 것으로 예측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 미국 금융당국의 핵심 금융당국자로 선정한 월마트와 핀테크 등이 금융업계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핀테크 기업들은 연방예금보험공사의 사장으로 지명된 옐레나 맥윌리엄스가 금감원이 몇 개의 산업대출 회사(ILC) 면허발급에 대한 비공식 모라토리엄을 끝낼 수 있을지 예의 주시하고 있다.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옐레나 맥윌리엄스 연방예금보험공사 사장은 “연방예금보험공사에 감독되는 면허가 은행 시스템의 안전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믿고 있다”며 “연방예금보험공사의 ‘제발권’을 이전하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방예금보험공사가 현재 설정한 ILC 표준을 충족한다면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에 장애물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세계 최대의 소매금융 체인으로 사업을 확장한 지역 은행들의 강력한 반대 속에연방예금보험공사가 월마트의 2005년 신청을 거부한 후 자동차 제조업체와 슈퍼마켓에 ILC를 발행하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문제였다.

ILC 허가의 발행은 2010년 도드-프랑크 금융개혁법에 의해 제한되었는데, 이 법은 2007-2009년 세계 금융 위기 동안 은행들이 정부의 구제금융을 초래한 일종의 위험한 배상을 금지하려고 했다.

그 특정 도드 프랭크법(Dodd-Frank) 제한은 2013년에 만료되었지만 미국 은행의 고객 예금을 보호하는 FDIC는 아직 ILC 라이센스를 발행하지 않았다.

결제프로세서스퀘어와 같은 핀테크 회사들은 그러한 허가를 신청했지만 지역 은행들은 하나를 허가하는 것은 금융 시스템에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금융과 상업과의 혼합에 대한 논쟁은 그 당시 통화의 감독이었던 키스 노리카가 그 제한이 경쟁을 감소시키고 적은 수의 선수들 사이에서 집중된 위험을 제거했다고 말한 후 11월에 다시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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