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미디어’ 청년창업 열풍…역동성 주도할 정책지원 시급
‘1인 미디어’ 청년창업 열풍…역동성 주도할 정책지원 시급
  • 한진수 기자
  • 승인 2019.01.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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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과 ‘1인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과 ‘1인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민원기 제2차관은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소재 CJ ENM 다이아TV를 방문해 1인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인터넷 기반의 다양한 개인 맞춤형 콘텐츠의 수요 급증에 따른 국내 1인 미디어 콘텐츠 시장동향과 전망을 상호 공유하고 1인 미디어의 혁신성장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소프, 헤이지니, 양띵, 데이지, 파워무비, 오땡큐, 한국삼촌TV 등 1인 미디어 창작자와 다중채널네트워크(MCN) 관계자와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가한 1인 미디어 창작자들은 국내 1인 미디어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현재 1인 미디어는 유튜브 등 인터넷 동영상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인이 시청자의 취향에 맞춘 차별화된 콘텐츠(게임, 미용, 취미 등)를 생산‧공유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개념 미디어로 자리잡고 있다.

7명의 1인 창작자들은 1인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과 구독자 확보, 수익창출, 해외진출 등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고려대학교 최세정 교수가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1인 미디어의 성장과 콘텐츠의 진화 동향을 분석 소개했고 ㈜레페리 최인석 대표는 국내 1인 창작자의 해외 진출 사례를 소개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지난 2014년부터 5년간 공모전‧제작지원‧해외진출 지원 등을 통해 총 285팀의 1인 창작자 발굴 및 14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향후 잠재력 있는 1인 미디어 예비 창작자 발굴에서 콘텐츠 제작, 창업, 해외진출에 이르는 전주기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민원기 차관은 “1인 미디어 분야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열정이 있다면 누구나 도전이 가능하고, 청년 창업에도 매우 유리하다고 생각한다.”면서 간담회에 참석한 1인 창작자들에게 “많은 젊은이들의 잠재력이 혁신성장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선두주자의 역할을 잘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과 건의사항들을 토대로 1인 미디어가 시장의 역동성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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