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김경래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국가기술자격 전문포털사이트 큐넷의 자격정보에 따르면 종자산업기사는 농업 생산성을 증가시키고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우수한 작물품종의 개발 및 보급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자격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제정된 자격이다.

수행직무는 작물 및 원예시험장 연구소, 작물재배농장에서 새로운 품종의 육성을 위해 품종간 또는 개체간 교잡, 교배 등의 시험연구를 수행하며 토양, 기온, 습도 등의 재배조건을 조사하고 개량된 우수한 종자와 묘목을 생산, 번식, 육종, 저장시키기 위한 적합한 재배조건을 시험 및 연구해 품종개량을 감정하고 개량된 우수한 종자와 묘목을 생산, 번식시키는 업무이다.

진로 및 전망은 작물시험장, 원예시험장, 종자생산업체, 작물재배농장, 자영농, 농촌진흥청 등의 관련 분야 공무원으로 진출할 수 있다.

2019년 주요검정현황은 필기는 응시376명 / 합격150명 / 합격률39.9%, 실기는 응시150명 / 합격23명 / 합격률15.3%를 기록했으며 취득방법은 아래와 같다.

press@l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