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김경래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국가기술자격 전문포털사이트 큐넷의 자격정보에 따르면 종자기능사는 농업 생산성을 증가시키고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우수한 작물품종의 개발 및 보급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자격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제정된 자격이다.

수행직무는 종자에 관한 숙련기능을 가지고 작물 및 원예시험장 연구소, 작물재배농장에서 새로운 품종의 육성을 위해 품종간 또는 개체간 교잡, 교배 등의 시험연구를 수행하는 업무를 보조하거나 토양, 기온, 습도 등의 재배조건을 조사하고 개량된 우수한 종자와 묘목을 생산, 번식, 육종, 저장시키기 위해 재배관리 및 생산관리 등의 업무이다.

진로 및 전망은 작물시험장, 원예시험장, 종자생산업체, 원예재배농장, 자영농, 종묘상, 농촌진흥청 등의 관련 분야 공무원으로 진출할 수 있다.

2019년 주요검정현황은 필기는 응시2220명 / 합격1289명 / 합격률58.1%, 실기는 응시2018명 / 합격1732명 / 합격률85.8%를 기록했으며 취득방법은 아래와 같다.

① 시 행 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② 관련학과 : 전문계 고등학교 농업과, 원예과, 시설원예과, 원예농업과, 도시원예과, 생활원예과 등
③ 시험과목 - 필기 1. 종자
                         2. 작물육종
                         3. 작물
                - 실기 : 종자생산 작업
④ 검정방법 - 필기 : 객관식 4지 택일형 60문항(60분)
                - 면접 : 작업형(2시간 정도)
⑤ 합격기준 - 필기 : 100점 만점 기준 60점 이상 득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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