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정수현 기자 | 고용노동부는 3월 24일부터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 중인 저소득층에 대한 구직촉진수당 지원을 시작하고 코로나19 추경으로 자녀돌봄 등을 위해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경우 지원금이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대폭 인상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피해를 입은 기업이 적극적으로 고용유지를 하도록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한시적으로 모든 업종에 고용유지지원금을 최대 90%까지 상향 지원한다고 밝혔다. 
고용유지지원금 노동자 1인당 지원금 변환 예시
고용유지지원금 노동자 1인당 지원금 변환 예시

[자격증뉴스]

1. 큐넷, 2020 국가기술자격 기사 제1회 수시검정 제1회 제2회 시행계획 공고
정기검정 기사(산업기사·서비스) 제1회 시행일정은 필기시험은 4월 25일 시행되고 합격예정자는 5월 6일 발표한다. 응시자격서류제출 (필기시험합격자결정)은 5월 6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휴일은 제출할 수 없다. 수시검정 제1회 시행일정은 실기시험 원서접는 4월 6일부터 4월 9일까지, 합격자 발표는 6월 12일에는 로봇소프트웨어개발기사, 로봇하드웨어개발기사, 화훼장식산업기사를 6월 26일에는 로봇기구개발기사, 보석감정산업기사를 발표한다. 

2. 큐넷, 국가기술자격 상시검정 제10회 필기 제6회 실기시험 안내
상시검정 제10회 필기시험 원서는 3월 26일 10시부터 27일 18시까지 접수기간이며 시행은 4월 6일부터 4월 11까지다. 제6회 실기시험 원서는 3월 26일 10시부터 3월 27일 18시까지 접수기간이며 시행은 4월 6일부터 4월 11일, 4월 13일부터 4월 14일, 4월 16일부터 4월 18일까지 3차례로 나뉜다. 

3. 2020 검수사·검량사·감정사 자격시험 시행계획 공고
제1차와 제2차 원서접수 기간은 2020년 5월 25일 9시부터 29일 18시로 동시 접수 받는다. 제1차 시험장소는 원서 접수시 수험자가 직접 선택하며 시험 일자는 6월 27일, 합격자는 7월 22일 발표한다. 제2차는 시험장소는 8월 4일 공지될 예정이며 시험 일자는 8월 21일, 합격자는 9월 16일 발표한다. 

4. 2020년도 제37회 관세사 자격시험 시행계획 공고
제1차 시험일자는 6월 27일, 합격자는 7월 22일 발표한다. 제2차는 시험장소는 8월 7일 수험표 출력후 확인할 수 있고 시험 일자는 9월 12일, 합격자는 12월 9일 발표한다. 

[평생교육뉴스]

1. EBS 2주 라이브 특강, 접속 폭주에 홈피 일시장애 
EBS에서 코로나 19로 초중고 개학일이 4월 6일로 2주간 추가 연기됨에 따라 23일 오픈한 ‘EBS 2주 라이브 특강’이 학생들의 접속 폭주로 일시 장애 현상이 일어났다. 

2. 교육부, 학교 안팎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교육부는 3월 21일 정부가 발표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후속조치로서 ‘학교 안팎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3. 교실수업 못할 경우 쌍방향 원격수업 실시
교육부는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에서 개학(휴업 종료) 이후 교실 수업이 불가능한 경우를 대비해 원격수업을 통한 학습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원격수업 운영 기준안’을 마련했다.

[JOB뉴스]

1. 고용부, 한부모 노동자 육아휴직급여 인상
고용노동부는 3월 31일부터 한부모 노동자의 육아휴직급여를 인상하고 육아휴직 복직 후 6개월 이내 회사를 그만두었더라도 비자발적 이유로 그만 둔 경우에는 육아휴직 사후지급금을 지급하는 등 육아휴직 제도를 개선한다.

2. 저소득층 구직촉진수당 3개월 최대 50만원 지급
고용노동부는 3월 24일부터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 중인 저소득층에 대한 구직촉진수당 지원을 시작한다.

3. 워라밸일자리 실천 기업에 장려금 대폭 지원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 추경으로 자녀돌봄 등을 위해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경우 지원금이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대폭 인상된다고 밝혔다.

4. 모든 사업장 ‘고용유지지원금’ 최대 5000억 쏟는다
고용노동부는 코로나 19로 피해를 입은 기업이 적극적으로 고용유지를 하도록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한시적으로 모든 업종에 고용유지지원금을 최대 90%까지 상향 지원한다고 밝혔다. 

jsh@l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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