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김경래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국가기술자격 전문포털사이트 큐넷의 자격정보에 따르면 원예기능사는 시설재배에 대한 기술, 지식을 이해한 후 실제 관리에 이용하거나 적용해 과학적이고 경제성 있는 채소, 화훼, 과수, 시설원예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숙련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제정된 자격이다.

수행직무는 종묘를 재배하거나 구입해 정식하고 생육에 필요한 시설을 설치관리하며 물주기, 거름주기, 병해충방제, 정지, 전정, 제초 등 재배관리와 필요한 특수 재배관리를 통해 목표 원예 생산 및 수확 후 출하하는 등의 업무이다.

진로 및 전망은 원예재배 자영업, 관련 연구소, 종자 관련회사, 농약관련 회사, 학교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2019년 주요검정현황은 필기는 응시334명 / 합격101명 / 합격률30.2%, 실기는 응시107명 / 합격57명 / 합격률53.3%를 기록했으며 취득방법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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