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청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사진=정수현 기자)
은평구청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사진=정수현 기자)

라이센스뉴스 = 한진수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3월 24일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A씨(은평구 역촌동 거주, 여, 20대)는 관내 확진자(#8709, #8940)의 가족으로 3월 20일부터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였으며 24일 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후 검사를 실시해 24일 20시경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현재 국가지정격리병상인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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