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알마 스터디카페 신정점이 코로나19대비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엘알마 디자인)
엘알마 스터디카페 신정점에서 코로나19 대비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엘알마 디자인)

라이센스뉴스 = 박세창 기자 | 엘알마 스터디카페(대표 최미교)가 코로나 19에 대한 수험생들의 안전을 위해 전지점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휴교 및 재택근무가 많아지면서 스터디카페와 PC방으로 학생들이 모이고 있다. 엘알마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밀집된 공간에서 공부를 하는 공간인 만큼 방역소독이 철저히 시행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안전수칙과 손소독제, 마스크착용을 원칙으로 스터디카페 이용 권고사항을 내세워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들이 걱정하는 시기인 만큼 철저한 운영에 신경쓰고 전지점 주기적인 방역소독 계획을 세워 공지하고 있다.

한편 엘알마 스터디카페의 창업센터인 '엘알마 디자인'은 스터디카페, 프리미엄독서실, 라이브러리 총 3가지의 창업아이템을 전부 가맹비와 개런티를 받지 않는 'RISK ZERO' 사업철학을 내세워 주목받고 있다.

최근 ‘엘알마 라이브러리’ 대형 북쉘프를 가진 신형 프랜차이즈를 오픈했으며 베스트셀러, 수험서, 전문서를 비치해 절제된 공간에서 방해받지 않는 독서와 스터디카페 형태의 라운지, 독서실 같은 열람실을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엘알마 스터디카페 김정현 팀장은 “키오스크 기반으로 운영되는 무인 스터디카페의 경우 코로나 19가 성행하는 만큼 더욱 철저한 운영관리가 필요하다. 앞으로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를 대비하고 집단 감염을 대비하려면 본사에서 더욱 세밀한 운영 관리안을 전달하고 모든 수험생들이 운영안을 잘 따르도록 이끌어야 한다. 주기적인 방역계획을 실천으로 옮기는 프랜차이즈가 되겠다”고 전했다.

psc@l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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