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TV

라이센스뉴스 = 이병호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코로나19로 전국 학교와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개학이 2주간 추가 연기됨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 및 교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학교 휴업 기간, 집에서 안전교육 받자!’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방송은 유튜브를 통해 모두 세 차례 나올 계획이며 유치원 및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알아야 할 안전수칙과 교통사고 예방법, 미세먼지 안전수칙 등 안전교육 영상물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1회는 3월 25일, 2회는 4월 1일 3회는 4월 8일로 매주 수요일 17시부터 45분동안 방송된다. 

하병필 행안부 대변인은 “현재 일부 지역 교육지원청과 교사들이 개학 전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이미 제공하고 있다”며 “코로나19 극복은 물론 안전한 일상을 위해서 안전한 TV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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