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중부발전
사진제공=한국중부발전

라이센스뉴스 = 김경래 기자 |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한 헌혈감소로 혈액수급이 악화됨에 따라 수급 안정화를 위한 단체헌혈에 나섰다.

중부발전은 지난 3월 9일부터 본사를 포함하여 전국 7개 사업소 임직원 600여명이 헌혈행사에 참가했으며 헌혈차의 사업소 방문 및 직원의 혈액원 직접방문을 통해 헌혈하였다.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국가적인 위기상황에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회에 동참하게 되어 다행이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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