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의 시민이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사진제공=로이터)
인도네시아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의 시민이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사진제공=로이터)

라이센스뉴스 = 박세창 기자 | 인도네시아 아구스 수파르만토 무역 장관이 코로나19 관련 자국 공급을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 수출을 일시적으로 금지 할 것이라 밝혔다.

아구스 수파르만토는 “우리는 국내 산업 및 소비자 마스크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임시적으로 수출 금지령을 발표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현지 공급이 충분하다고 만족할 때까지 금지령이 유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해외 바이어들이 마스크 및 손 소독제와 같은 보호 용품을 구입하면서 인도네시아의 일부 지역에서는 마스크 가격이 급등한 상태다.

psc@l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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