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명 공수처 준비단장, “하나은행 사외이사직 사퇴하겠다”
남기명 공수처 준비단장, “하나은행 사외이사직 사퇴하겠다”
  • 정수현 기자
  • 승인 2020.03.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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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명 공수처 준비단장
남기명 공수처 준비단장

[라이센스뉴스 정수현 기자] 남기명 공수처설립 준비단장이 공수처설립 준비단장 재직 중에는 단장 외의 어떠한 공사의 직도 맡지 않겠다고 밝혔다. 

10일 남 단장이 낸 보도자료에 따르면 하나은행 사외이사 영입은 비상근 명예직인 준비단장 위촉 전부터 진행되어 온 것으로 2020년 2월 6일 준비단장 위촉 후의 절차는 사외이사 선임을 위한 후속 절차에 불과할 뿐이라고 밝혔다.  

준비단장의 업무는 공수처 조직·인력의 구성 및 청사 마련 등 공수처의 설립준비를 위한 것으로 은행 업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을 뿐만 아니라 법률적으로도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공수처설립 준비단장이라는 자리의 무거움을 크게 느끼며 공수처설립 준비단장으로서의 책무를 흔들림 없이 충실하게 수행하기 위해 공수처설립 준비단장 재직 중에는 단장 외의 어떠한 공·사의 직도 맡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수처가 고위공직자의 범죄를 척결하고 국가의 투명성과 공직사회의 신뢰성을 높여달라는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여 잘 출범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jsh@l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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