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최은경 기자 | 31일 블랙야크 키즈가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페트병 재활용 원사를 활용한 ‘오션 시리즈’를 출시했고, LF몰이 버추얼(가상) 패션 모델 ‘나온(NAON)’을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하며 LF몰 내 ‘나온’ 연계 콘텐츠를 본격 강화한다. 노스페이스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이하 NBCI)’ 아웃도어 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 블랙야크 키즈, 국내 페트병으로 만든 ‘오션 시리즈’ 출시


블랙야크 키즈, 블키(BLKi) 숏츠 영상 캡처 콜라주 [사진=블랙야크 키즈 제공]
블랙야크 키즈, 블키(BLKi) 숏츠 영상 캡처 콜라주 [사진=블랙야크 키즈 제공]

블랙야크 키즈가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페트병 재활용 원사를 활용한 ‘오션 시리즈’를 출시하고, 브랜드 캐릭터 ‘블키’의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새롭게 출시한 ‘오션 시리즈’는 국내에서 재활용된 투명 페트병에서 추출한 원사인 K-rPET(케이-알피이티)를 적용했다. 이름에 걸맞게 멸종 위기에 놓여있는 해양 생물의 모습을 담은 아트웍 포인트가 눈에 띈다. 한여름까지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반팔, 반바지, 레깅스, 민소매 등으로 구성해 여름철 일상에서는 물론 물놀이에서도 입을 수 있다.

대표 제품인 ‘BK스텝오션5부세트’는 가볍고 신축성이 우수한 반팔 티셔츠와 5부 반바지 셋업이다. 티셔츠 가슴 부위에는 파스텔 톤의 돌고래, 물개 등 해양 생물 그래픽과 ‘SAVE THE SEA’ 레터링 포인트가 화사함을 더했다. 무릎까지 오는 허리 밴드형 반바지는 속팬티가 있어 물놀이에도 안정적으로 입을 수 있다. 민트, 라벤더, 블랙 구성으로, 상하의를 따로 또 같이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남아와 여아 모두 입을 수 있다. 여아용으로 출시한 ‘BK루시오션4부세트’는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의 상의와 무릎 위로 올라오는 길이의 레깅스 하의로 구성됐다. 상의 밑단 트임을 더해 움직임을 편하게 했고, 래쉬가드형 레깅스와 함께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라이트핑크, 아보카도 컬러가 있다. 이와 함께 우수한 통기성과 그라데이션 패턴으로 트렌디한 감성을 녹인 ‘BK스텝오션민소매티셔츠’, 수륙양용으로 입기 좋은 허리 밴드형 반바지 ‘BK리키오션5부팬츠’ 역시 시원하게 한여름에도 입기 좋다.

 


LF몰, 버추얼 패션모델 ‘나온(NAON)’ 공식 앰버서더 활동 시작


LF몰 앰버서더 나온 신규화보 [사진=LF몰 제공]
LF몰 앰버서더 나온 신규화보 [사진=LF몰 제공]

LF의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이 버추얼(가상) 패션 모델 ‘나온’을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하며 LF몰 내 ‘나온’ 연계 콘텐츠를 본격 강화한다.  LF몰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버추얼 앰버서더로 ‘나온’만의 유니크한 정체성과 개성으로 재해석한 콘텐츠들이 LF몰 고객과 패션 고관여자들에게 색다른 영감을 제공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LF몰은 ‘나온’ 공식 앰버서더 론칭을 기념해 브랜드 6곳과 협업한 ‘나온’의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LF의 신명품 브랜드인 ‘빠투’, ‘이자벨마랑’과 ‘챔피온’ 등 LF를 대표하는 주요 브랜드와 ‘리바이스’, ‘던스트’, ‘레이스’ 등 MZ세대에게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와 함께 했다. 가상과 현실, 그리고 무한한 시공간을 공존하는 ‘나온’의 시각에서 재해석한 브랜드 화보와 함께 ‘나온’이 LF몰 고객들에게 전하는 ‘스타일 코멘트’도 함께 담았다. 고객들이 ‘나온’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6월 6일까지나온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후 브랜드 화보에 대한 감상과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F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스타일 지원금으로 증정한다.

 


◆ 노스페이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아웃도어 부문 16년 연속 1위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로운 [사진=노스페이스 제공]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로운 [사진=노스페이스 제공]

노스페이스가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이하 NBCI)’ 아웃도어 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올 상반기 제조업 부문 총 36개 업종의 116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에서 노스페이스는 아웃도어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16년 연속 아웃도어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아웃도어 부문에서 16년 연속으로 1위에 오른 비결은 ‘멈추지 않는 탐험’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제품 개발부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간데 있다.

노스페이스는 매 시즌 우수한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모두 갖춘 히트 아이템을 선보이며 국내 아웃도어 업계는 물론 패션 업계 전체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겨울 시즌에는 숏패딩 열풍의 주역이자 노스페이스 대표 헤리티지 제품인 ‘눕시 재킷’이 소비자 니즈에 맞는 스타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특히, 크롭 스타일의 ‘여성용 노벨티 눕시 재킷’의 경우 ‘Y2K 패션’ 트렌드와 함께 켄달 제너,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등 해외 셀럽들의 착용이 함께 화제가 되며 완판 행렬을 이어갔고 유명 리셀 플랫폼에서도 대히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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