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정수현 기자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한창섭)는 3월 21일 시행 예정인 ‘정부청사 청원경찰 공개경쟁 채용시험’을 5월로 연기했다.

총 188명 선발에 2059명이 응시한 이번 채용시험 일정의 조정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방지하고 응시생과 국민의 건강을 가장 우선으로 고려해 불가피하게 결정됐다. 

변경된 사항은 정부청사관리본부 홈페이지와 사이버국가고시센터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시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개별 문자로도 안내할 예정이다.

jsh@l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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