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다자동차유리 대전 유성점(사진촬영=라이센스뉴스 박세창 기자)
다온다자동차유리 대전 유성점(사진촬영=라이센스뉴스 박세창 기자)

라이센스뉴스 = 박세창 기자 | 운전 도중 튀는 돌에 의해 유리가 파손된다면? 이제는 전체복원이 아닌 ‘부분 복원’으로 수리비를 절약할 수 있다. 

무분별한 지점확장 및 기술자 양성이 아닌 ‘테크니션’ 양성과 경력에 따른 3등급(Master, Cirtified, Qualified) 테크니션 시스템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자격증 취득 시스템까지 갖춘 다온다자동차유리(대표 이재천)에서 대전 유성점을 오픈했다. 

다온다자동차유리 대전 유성점 안성록 대표는 “크랙이 발생하고 오랫동안 방치하면 금이 가는데 뒤늦게 교체를 하는 경우가 많다”며 “미리 미리 파손 부위를 신경쓰고 부분 복원을 한다면 비용 또한 합리적으로 내려간다”고 설명했다.

안상록 대표는 “국내 유리복원 업계의 시장을 교육과 연계해 상업적인 프랜차이즈가 아닌 선진기술 전파와 해외기술 선도자의 역할을 이어나가는 대전 유성점이 되겠다”고 밝혔다.

테크니션 등급은 GLASWELD사의 장비와 DELTA KIT사의 장비의 숙련도와 그를 통한 유리복원 실기시험을 통해 테스트를 통과 해야하며 이론적인 시험 또한 다온다와 함께하는 미국 자동차유리 전문업체인 본사에서 제시하고 있는 이론시험의 컷트라인 수준 점수 이상을 이뤄내야만 합격을 할 수 있다.

한편 유성점은 대전 내 무료 출장이며 그 외  인근지역 출장도 가능하다. 복원을 받은 후 발생되는 크랙, AS에 대해서도 무상 진행되며 추가적으로 파손되는 크랙에 대해 교체시 보장 시스템을 제공한다. 

psc@l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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