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장애인고용공단)
(사진출처=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 이하 ‘장애인고용공단’)은 11월 9일 서강대학교 우정원에서 ‘2018 장애대학생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실업률이 높은 상황에서 장애대학생들의 진로 개척과 취업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처음으로 실시했으며 △비전 설계 및 직업선호도검사 △장애유형별 취업 선배의 멘토링 프로그램 △장애인기업창업 특강 등 대학생들의 취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또한 장애대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서울·경기지역 장애대학생지원 실무협의회와 공동주관으로 진로 개척 및 취업 수기 공모전도 함께 진행했다.

장애인고용공단 이계천 고용촉진국장은 “장애인고용공단은 현 정부의 청년고용촉진방안에 맞춰 청년장애인들의 구직 역량을 강화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고용공단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대학생들을 위해 일자리 확대 뿐만 아니라 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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