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한항공
사진제공=대한항공

라이센스뉴스 = 박세창 기자 |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국제공항 오퍼레이션 센터 (IOC)가 폐쇄됐다. 

대한항공은 운항승무부 명의 공지를 통해 “객실승무원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IOC 방역 작업을 위해 잠정 폐쇄한다”고 밝혔다.

또한 2월 23일부터 기존 인천 승무원 브리핑실에서 진행하던 운항·객실승무원 합동 브리핑을 항공기 옆(Shipside)에서 진행 한다. 

한편 대한항공은 코로나19 발병 이후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철저한 기내 방역 실시, 의심 승무원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 선제적 시행, 주요 사업장에 열화상 카메라 설치 등 조치를 취하고 질병관리본부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psc@l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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