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총재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가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회의를 참가하고 있다.(사진= AFP / FAYEZ NURELDINE)
IMF총재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가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회의를 참가하고 있다.(사진출처=AFP·FAYEZ NURELDINE)

라이센스뉴스 = 박세창 기자 | 국제통화기금(IMF)의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G20(주요20개국회의) 재무장관, 중앙은행회의에서 올해 중국 경제가 “2분기에나 정상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중국 당국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부정적인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현재 세계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5.6%를 밑돌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현재의 기본 시나리오에서 발표 된 정책이 시행되고 2분기 중국 경제는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며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미미하고 단기적일 것”이라며 “IMF가 중국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한편 건강 관리 시스템이 취약한 취약 국가 및 국가의 잠재적 위험에 대해 경고했다.

psc@lcnews.co.kr

본 기사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볼 수 있습니다.
번역을 원한다면 해당 국가 국기 이모티콘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This news is available in English, Japanese, Chinese and Korean.
For translation please click on the national flag emoticon.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라이센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