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라이센스뉴스 박세창 기자
다온다자동차유리 (사진촬영=라이센스뉴스 박세창 기자)

라이센스뉴스 = 박세창 기자 | 다온다자동차유리(대표 이재천)와 자격증 전문언론사 라이센스뉴스가 2월 2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다온다자동차유리는 자동차유리 파손시 기존의 파손 유리를 교체하는 대신 ‘복원 우선 및 선복원’을 원칙으로 수리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교환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유리복원 기술이 비용 절감 효과와 폐기물을 생산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기술로 일반 대중에게 활용을 증대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다온다자동차유리는 미국 NWRD(National Windshield Repair Division 국제자동차유리복원협회)와 Delta Kits 등 해외전문 자격증 발급이 가능해 교육, 자격증, 특허 전문지인 라이센스뉴스와 협약하게 됐다. 

이재천 대표는 “무분별하게 시공점을 늘리는 프랜차이즈가 아닌 전문 테크니션 양성으로 유리복원 기술의 올바른 전파와 해외 기술력의 선도자 역할을 이어가겠다”며 “특히 국내를 대표하는 테크니션 양성을 목표로 체계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특화된 자격증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온다자동차유리는 3월 수원시 지체장애인협회와 업무협의를 시작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psc@lcnews.co.kr

본 기사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볼 수 있습니다.
번역을 원한다면 해당 국가 국기 이모티콘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This news is available in English, Japanese, Chinese and Korean.
For translation please click on the national flag emoticon.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라이센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