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마존닷컴 캡쳐
사진캡처=아마존닷컴

라이센스뉴스 = 박세창 기자 | 미국의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닷컴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메이드 인 차이나’라는 문구를 가진 상품들이 등장해 중국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Amerihut’라는 판매자명으로 활동하는 셀러가 제작한 상품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티셔츠 사건으로 중국네티즌들의 아마존닷컴에 대한 비난이 이어졌으며 마찬가지로 홍콩사태의 이슈로 인해 ‘Free HongKong, Democracy Now’라는 민주주의 가치를 표현한 상품들이 나왔을 때도 중국인들의 아마존 보이콧이 있었다.

이 상품판매와 관련해 중국 언론사와 네티즌들은 전세계가 어려운 시기에 판매자의 잘못된 판매방식을 모니터링하지 않는 플랫폼 또한 책임이 있다며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psc@l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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