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박세창 기자 | 자동차정비기능사는 1974년에 처음 개설되었으며 각종 수동공구, 동력공구 및 점검장비를 이용하여 엔진, 새시, 전기장치 등의 결함이나 고장부위를 진단하고 알맞은 부품으로 교체하거나 수리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주로 자동차업체의 생산현장이나 판매 및 A/S부서, 외제차수입업체, 자동차정비업체, 자동차운수업체에 취업하며 일부는 카센타, 카인테리어, 밧데리점, 튜닝전문점, 오토매틱전문점에 고용되거나 개업한다. 「자동차관리법」에 의해 자격취득 후 자동차 정비 또는 검사분야에 3년 이상 근무할 경우 자동차운수사업체, 자동차점검정비업체의 정비책임자로 고용될 수 있다.

2018년도 검정현황은 필기는 응시18,044명 / 합격7,061명 / 합격률39.1%, 실기는 응시11,223명 / 합격6,864명 / 합격률61.2%를 기록하였다.

취득방법은 아래와 같다.

① 시 행 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② 관련학과 : 실업계 고등학교의 자동차 관련학과
③ 훈련기관 : 공공직업훈련원, 사업체내직업훈련원, 인정직업훈련원, 사설학원
④ 시험과목
    - 필기 : 자동차엔진, 자동차섀시, 자동차전기 및 안전관리
    - 실기 : 자동차정비 작업(작업형)
⑤ 검정방법
   - 필기 : 전과목 혼합, 객관식 60문항(60분)
   - 실기 : 작업형 (4시간 정도)
⑥ 합격기준
   - 필기·실기 :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60점 이상

psc@lcnews.co.kr 

본 기사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볼 수 있습니다.
번역을 원한다면 해당 국가 국기 이모티콘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This news is available in English, Japanese, Chinese and Korean.
For translation please click on the national flag emoticon.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라이센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