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이번 주 초 소니/ATV, 12월 유니버설 뮤직 그룹과의 협약에 이어 음악 출판사 3곳과 새로운 제휴를 발표했다. 유투브에서 음악 파트너십을 담당한 후 지난 1월 소셜네트워크에 가입한 타마라 히브닉 페이스북 사장은 페이스북이 글로벌 음악권리, SESAC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모든 거래에 적용되는 음악(음원 및 뮤직 비디오)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및 SNS의 Oculus 가상 현실성 사업부를 통해 가입 유저들에 의해 사용될 수 있다. 페이스북은 음악이 다양한 플랫폼에서 어떻게 사용될 것인지에 대해 더 이상 자세히 다루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2월, 유니버셜뮤직그룹은 소셜 네트워크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라이센스가 있는 음악을 저장하고 음악을 개인화하는 동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페이스북과 이런 유형의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최초의 주요 음악회사가 됐다.

새로운 음악 기반 플랫폼은 메신저뿐만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에도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유니버셜뮤직그룹 아티스트는 레이디 가가, 테일러 스위프트, 카예 웨스트, 엔리케 이글레시아스, 릴 웨인, 머라이어 캐리, 아델, 제이 지, 콜드플레이, 메탈리카를 포함한다.

본 기사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볼 수 있습니다.
번역을 원한다면 해당 국가 국기 이모티콘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This news is available in English, Japanese, Chinese and Korean.
For translation please click on the national flag emoticon.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라이센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