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우크라·인니·일본·네팔 등 국내외 재난마다 기부

크레텍 서울본사 통합물류센터 [사진=크레텍 제공]
크레텍 서울본사 통합물류센터 [사진=크레텍 제공]

라이센스뉴스 = 박창배 기자 | 산업공구 유통기업 크레텍(회장 최영수)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2억 1240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회사측 2억에 직원 760명과 배송기사 100여명까지 전원 참여해 모은 금액이다.

크레텍 측은 “갑작스러운 큰 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주민 분들의 조속한 구호조치와 회복에 꼭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창립 52주년이 된 크레텍은 기계공구 중심의 크레텍책임(대표 최성문)과 용접 안전용품 위주의 크레텍웰딩(대표 최성용)으로 구성돼 있는 산업공구 플랫폼 기업이다. 

매년 연말 불우이웃돕기, 포항지진, 서문시장 화재복구, 2011년 동일본 대지진, 2013년 필리핀 수해, 2018년 인니 지진피해 복구, 2020년 코로나 극복·수해 성금 2억, 2022년 동해안 산불·우크라 구호에 1억5천 등 국내외 크고 작은 재난과 사고시마다 지원을 해왔다. 

1971년 창립 시부터 ‘고객과 사회를 책임진다’는 철학을 세워 ‘책임’이라는 사명(크레텍책임)을 현재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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