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최선은 기자 | 오늘 김포공항에 도착한 3차 우한 전세기에 유증상자가 4명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중 한명은 어린이가 포함되어 있다.
우한 전세기는 전날 밤 인천공항을 출발해 우한으로 들어갔으며, 중국 당국의 검역을 통과한 교민과 중국인 가족을 태우고 이날 새벽 4시 14분 우한 톈허(天河) 공항을 출발했다.
우한 전세기에 탑승한 140여명 중 중국 국적 가족은 60여명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un@l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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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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