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피앤씨, 전 거래일 대비 29.69% 오른 1485원에 거래

라이센스뉴스 = 임이랑 기자 | 중국 정부의 ‘제로 코로나’ 정책이 다소 완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며 화장품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5일 오후 1시 34분 기준 세화피앤씨는 전 거래일 대비 29.69%(340원) 오른 14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중국 관영매체인 글로벌타임스는 청두, 톈진, 다롄, 선전 등 최소 10개 도시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필요한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결과 제시 의무가 폐지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중국 정부의 제로 코로나 정책에 반대하는 ‘백지 시위’가 시작된 뒤 방역 정책을 지속해서 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화장품 관련주들의 중국사업 개선 기대감이 주가 상승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화피앤씨 외에도 한국콜마와 LG생활건강의 주가도 전 거래일 대비 각각 2.28%, 5.97% 상승했다.

한편, 세화피앤씨는 1976년 7월 설립됐으며 염모제 및 헤어케어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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