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김진우 기자 | 효성은 지난 1일 마포구청을 찾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한 김장 김치는 10kg들이로 1500세대에 전달됐다. 효성은 2007년부터 16년간 김장 김치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효성 관계자는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된 '울산중구시니어클럽'을 통해 김장 김치를 구매함으로써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어르신의 사회 환원을 도왔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은 매년 마포구 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생필품 나눔과 쌀 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 지난달에는 마포구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모금에 참여해 지역사회 주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