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서 임직원 주도로 응원단 조직
격려와 화합 돋보이는 문화 호평 

왼쪽부터 김석명 울산광역시 문화관광체육국장, 포용경영팀 이선영 매니저 [사진=쿠팡 제공]
왼쪽부터 김석명 울산광역시 문화관광체육국장, 포용경영팀 이선영 매니저 [사진=쿠팡 제공]

라이센스뉴스 = 최은경 기자 | 쿠팡이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에서 장애인체육 발전에 노력하고, 장애인선수단 경기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의 감사패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울산광역시(이하 울산시) 중구 남외동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열린 이날 해단식에는 시청 관계자와 장애인체육회 임원,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단식에서는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힘써준 개인과 단체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쿠팡에 감사패를 전달한 김석명 울산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개인적으로 쿠팡의 팬으로서 쿠팡에 감사패를 전달해 드릴수 있어 기쁘다”며 “울산 지역의 장애인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지원해 준 쿠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쿠팡은 대회 기간 중 울산시를 비롯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소속 선수들을 위해 응원단을 조직하고, 임직원이 직접 선수이름이 적힌 피켓을 든 채 열띤 응원전을 펼치는 등 선수 지원에 아낌없는 힘을 보태며 색다른 응원 문화를 만들었다는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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