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 바버샵 및 테일러블과 브랜드 협업 공간 운영
윈저 토크, 고객별 취향에 맞는 위스키 추천하는 시음 진행

마제스티 바버샵 및 테일러블 협업 관련 이미지 [사진=윈저글로벌 제공]
마제스티 바버샵 및 테일러블 협업 관련 이미지 [사진=윈저글로벌 제공]

라이센스뉴스 = 황수정 기자 | 프리미엄 정통 스카치위스키 윈저가 남성 전용 프리미엄 헤어&뷰티샵 '마제스티 바버샵'과 명품 비스포크 테일러샵 ‘테일러블’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위스키의 ‘품격’에 정점을 찍는다.

윈저글로벌은 윈저가 마제스티 바버샵(11월 21일~29일)과, 테일러블(11월 28일~12월 4일)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윈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협업 공간을 운영한다.

마제스터 바버샵은 정통 유럽 스타일의 프리미엄 바버샵으로 최근 백화점 등 주요 요충지에 입점해 주가를 올리고 있고, 테일러블은 남성 하이엔드 테일러샵으로 비스포크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두 브랜드 모두 각 분야의 명품으로 꼽히는 브랜드로 윈저는 이들과 함께 프리미엄 정통 스카치위스키의 이미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이달 29일까지 마제스티 바버샵 코엑스점에서 ‘윈저X마제스티 바버샵’ 협업 공간을 운영한다. 샵 내 별도의 브랜드 전시 공간인 시음∙시향 코너를 설치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주말에는 위스키 믹솔로지스트가 직접 상주하면서 정통 스카치위스키에 대한 주제로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별 취향에 맞는 위스키 추천과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달 28일부터 12월 4일까지는 한남동 테일러블 매장에서 ‘윈저X테일러블’ 협업 공간을 연다. 기존 테일러블 매장 2층에 마련된 공간을 윈저만의 감각으로 꾸며 윈저 브랜드 토크는 물론 시향∙시음 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두 곳의 협업 공간을 찾은 고객에게는 오는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윈저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House of Windsor’의 최초 단독 팝업 스토어 초대권도 제공한다 

윈저글로벌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품격 있는 위스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브랜드와 협업해 프리미엄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윈저만이 가지고 있는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넓혀 프리미엄 정통 스카치위스키로의 가치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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