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내 국내선 환승 시, '수하물 자동 환승 서비스'로 편의 제공

캐나다 앨버타주 [사진=에어캐나다 제공]
캐나다 앨버타주 [사진=에어캐나다 제공]

라이센스뉴스 = 김진우 기자 | 에어캐나다가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이해 한국인 승객들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인천-캐나다', '인천-미국' 노선이 대상이다. 

별도의 프로모션 코드 없이 인천 출발 도착지 항공권을 검색하면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탑승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내년 10월 31일까지이다.

이은경 에어캐나다 한국지사 이사는 "에어캐나다를 이용해 미국으로 가는 여행객들은 경유 시 캐나다에서 세관 검사를 진행해 간편한 미국 입국 절차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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