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 전일대비 14.86% 오른 2만100원에 거래

라이센스뉴스 = 임이랑 기자 | 오스코텍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후 1시 37분 기준 오스코텍은 전일대비 14.86%(2600원) 오른 2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에선 오스코텍의 주가 상승에는 저가매수와 실적개선 기대감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앞서 오스코텍은 지난 9월 SYK저해제 세비도플레닙의 ITP(면역혈소판감소증) 글로벌 임상 2상의 환자모집이 완료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총 환자수는 61명이며, 올해 중에 투약을 완료해 오는 2023년 1분기에 탑라인 결과가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스코텍은 합성신약, 기능성 소재, 치과용 골이식재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고형암과 혈액암, 자가면역질환과 관련하여 세포내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되는 키나제를 억제하는 표적치료제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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