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7회 째...건축자재 정보 교류와 비즈니스의 장으로 자리매김
자재 설명회 통해 자기계발 교육 인정받는 건축사 실무교육도 재개

대한건축사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건축산업대전’이 개최됐다.[사진=박창배 기자]
대한건축사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건축산업대전’이 개최됐다.[사진=박창배 기자]

라이센스뉴스 = 박창배 기자 | 대한건축사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건축산업대전’이 개최됐다. 9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건축자재업체와 신기술/신공법, IT 등 건축의 요소기술 등을 선보이는 기업 200여 업체가 참가했다.

지난 전시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이유로 실무교육이 이뤄지지 못했지만 이번 전시회에서는 건축사 실무교육도 다시 진행됐다. 전시회와 연계한 자기계발 교육도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건축자재업체와 신기술/신공법, IT 등 건축의 요소기술 등을 선보이는 기업 200여 업체가 참가했다.[사진=박창배 기자]
이번 행사는 건축자재업체와 신기술/신공법, IT 등 건축의 요소기술 등을 선보이는 기업 200여 업체가 참가했다.[사진=박창배 기자]

건축사의 경우 ▲전시장 입구 등록원 부스에서 등록카드 태그 ▲전시 참가업체 심층 상담 후 4개 업체 날인을 받아 출구 제출 ▲전시장 내에서 진행되는 자재설명회 각 회차를 수강(선착순 약 50명)하면 총 3시간 교육인정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대한건축사협회 추천건축자재 전시, 건축 관련 세미나, 한국건축산업대전 대상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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