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박세창 기자 |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는 사람이 표현할 수 없는 형상이나 그림을 컴퓨터라는 매체를 통해 다양한 기능과 기술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시각적으로 형상화시켜 채색은 물론 조형을 제작할 수 있는 숙련 기능인력이 필요해짐에 따라 제정된 자격이다.

1997년 6월2일에 신설된 자격으로 광고 제작업체, 프로덕션, 방송사, 게임제작업체, 프리젠테이션 제작업체, 애니메이션 작업체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컴퓨터그래픽은 건설, 영화·방송, 애니메이션, 광고 및 각종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이 분야에 대한 다양한 육성·지원책을 계획하는 등 증가요인으로 고용은 증가할 것이다. 실례로 현재 헐리우드에서 제작되는 SF영화의 100%가, 그리고 SF영화가 아닌 경우에도 특수한 효과가 요구되는 모든 영화에서 컴퓨터그래픽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분야의 경우 소프트웨어가 빠르고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활용능력을 배양해야만 한다.

2018년도 필기 응시생 12,738명중 합격 8,746명으로 합격률 68.7% / 실기 응시생 10,480명 중 합격 7,520명으로 합격률 71.8%를 나타냈으며, 취득방법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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