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 관광 시장이자 국내 최초 ‘MICE 인증도시’로 선정된 여수에 개관
브랜드력과 운영역량을 바탕으로 전국 14번째 오픈
신라스테이 중 최다 ‘온돌룸’, 최대 ‘야외 수영장’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 선보여

신라스테이 여수 야경[사진=신라스테이 제공]
신라스테이 여수 야경[사진=신라스테이 제공]

라이센스뉴스 = 황수정 기자 |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호남 지역 관광의 랜드마크가 될 ‘신라스테이 여수’를 14번째로 10월 17일 오픈한다.

신라스테이 여수는 여수 지역 내에서도 방문객이 가장 많은 여수 엑스포와 아쿠아플라넷, 해상 케이블카 탑승장 등 주요 관광지와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한 핵심 지역에 위치해 있어 관광객의 편의성을 더했다.

호텔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2층의 규모로, 총 315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é)’∙라운지 바∙야외수영장∙연회장∙미팅룸∙피트니스 센터∙비즈니스 코너∙사우나로 구성된다. 특히 신라스테이 여수는 지역 특색의 인프라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먼저, 여수는 가족 단위의 내국인 관광객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가족 고객이 선호하는 ‘온돌룸’을 56실 마련하였다. 또한 신라스테이 여수는 바다와 인접한 특징을 살려, 도심 전경과 바다를 감상하며 쾌적하고 여유로운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 시설을 대폭 확대했다. MICE 인증도시인 여수는 비즈니스 미팅, 연회가 많은 만큼 모던한 분위기와 시설을 갖춰 결혼식∙돌잔치∙컨퍼런스 등을 진행할 수 있는 1층 연회장은 물론, 다양한 규모와 목적의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중∙소 미팅룸도 함께 선보인다.

신라스테이 여수는 여수 엑스포 KTX역과 차량으로 약 3분, 여수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25분이 소요되며, 대중 교통을 이용한 접근이 용이하다. 주요 관광 지역에 모두 도보 이동이 가능할 정도로 관광에 편리하며, 인근에는 컨벤션 센터, 차량 20분 거리에는 여수 산업단지가 있어 비즈니스에도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한편, 신라스테이는 ‘스마터 스테이(Smarter Stay)’를 콘셉트로 신라호텔의 가치 위에 실속을 더한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로, 합리적인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사하며 국내 대표 비즈니스 호텔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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