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최은경 기자 | 30일 롯데홈쇼핑은 지난 29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고객이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서비스 개선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고객모니터링 평가단’ 5기 발대식을 진행했고, 신라면세점은 기존 혜택에 더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 롯데홈쇼핑, '고객 모니터링 평가단' 5기 발대식


(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롯데홈쇼핑 오갑렬 고객만족부문장, 유형주 지원본부장 (앞줄 왼쪽 다섯번째) 김연성 고객만족위원회 위원장,(앞줄 오른쪽 첫번째) 롯데홈쇼핑 이형식 CS팀장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롯데홈쇼핑 오갑렬 고객만족부문장, 유형주 지원본부장 (앞줄 왼쪽 다섯번째) 김연성 고객만족위원회 위원장,(앞줄 오른쪽 첫번째) 롯데홈쇼핑 이형식 CS팀장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은 지난 29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고객이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서비스 개선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고객모니터링 평가단’ 5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롯데홈쇼핑은 가입 및 이용 고객 중 적극성과 참신함으로 다양한 과제 수행이 가능하고 온라인 커뮤니티, SNS 활동을 즐겨하는 온/오프라인 고객 모니터링 평가단 100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향후 1년 동안 ▲롯데홈쇼핑 채널 모니터링 ▲오프라인 행사 참여 ▲상품 및 서비스 제안 ▲신상품 품평회 참석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고객 맞춤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고객 모니터링 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다. 방송, 주문, 배송, 서비스 등 고객들이 경험하는 서비스 전반에 대해 실질적인 고객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하기 위함이다. 현재 4기까지 운영한 결과 친환경/라이프스타일 신상품 개발, 모바일TV 전용 프로그램 기획 등 신규 콘텐츠를 도입했으며, 고객 서비스 프로세스 개선, 방송 화면 개선 등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현업에 반영됐다.

 


◆ 신라면세점, 환율 보상 프로모션 추가 시행


신라면세점 서울점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신라면세점 서울점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신라면세점이 기존 혜택에 더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신라면세점에서는 이달 발표된 면세한도 상향 및 내달 예정인 일본 무비자 여행 재개 등으로 인해 해외여행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실속 있는 면세 쇼핑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확대한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11월 14일까지 당일 면세 환율이 1400원 이상인 경우 구매금액의 최대 7%에 달하는 ‘환율 보상 혜택’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로써 ‘환율 보상 혜택’은 구매금액의 최대 14%에 달하게 된다. 아울러 당일 1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출국 시 공항에서 사용 가능한 라운지 이용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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