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임이랑 기자 | NH농협은행이 할로윈 시즌을 맞아 세계 문화를 접목한 청소년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농협은행은 전국 16개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화폐로 떠나는 세계여행’ 특강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할로윈 시즌에 맞춰 실시 화폐의 유래, 세계 각국의 화폐이야기, 환율‧환전의 이해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할로윈 문화체험 일환으로 할로윈 코스튬과 할로윈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할로윈 문화체험 내용은 지역별 상이)

권준학 은행장은 “10월 할로윈 시즌을 맞이하여 세계 문화를 접목한금융교육을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금융교육 활성화에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10월 할로윈특강은 전국 16개 금융교육센터(강원‧경기‧경남‧경북‧광주‧대구‧대전‧부산‧서울(본부/강남)‧세종‧울산‧전북‧제주‧충남‧충북)에서 실시하며, 지역별 자세한 교육신청·일정 정보 등은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