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예술 오디오 서비스 플랫폼 ‘QPICKER’ 전문 음성해설 제공
네이버 아트윈도 ‘온라인 기획전’ 동시 진행

QPICKER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 제공[사진=탐앤탐스 제공]
QPICKER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 제공[사진=탐앤탐스 제공]

라이센스뉴스 = 최은경 기자 | 탐앤탐스가 오는11월 1일까지 주요 6개 매장과 온라인에서 제49기 갤러리탐 전시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14회 갤러리탐 신진작가 공모에서 선정된 작가 4명의 개인전 외 작가 2명의 초대 기획전까지 총 6개의 전시로 구성되었으며 약 2개월 동안 진행된다. 도전 정신과 함께 담대함을 엿볼 수 있는 청년 작가들의 다양한 예술관을 살펴볼 수 있다.

공모에서 당선된 작가들의 개인전은 4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블랙 압구정점에서는 신혜선 작가의 ‘사색종이가방: 마음을 걷다’ ▲블랙 그레이트점에서는 지난 공모전에서 최우수 작가로 선정된 김조은 작가의 ‘Golden Memories’ ▲블랙 파드점에서는 최민솔 작가의 ‘존재하는 형태들’ ▲분당 율동공원점에서는 홍미희 작가의 ‘공간의 깊이’ 전시가 개최된다. 
 
초대 기획전은 2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는 유년기의 모습에 투영된 현대인의 초상을 다루는 몰리킴 작가의 기획전 ‘머무는 숲의 시간’을 공개하였다. ▲창동 본점에서는 유진엘 작가의 ‘Where do you go to find peace?’이 관객들과 만남을 갖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종합예술 오디오 서비스 플랫폼 ‘큐피커(QPICKER)’의 오디오 가이드도 제공된다. 트레이 매트 및 매장에 배치된 안내 배너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하여 큐피커 앱을 다운받은 후 갤러리탐 카드를 터치하면 작가별 전시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 해설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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