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최은경 기자 | 1일 교촌치킨이 수제맥주 ‘1991라거’를 출시하고 치맥 고객 입맛 사로 잡기에 나섰으며, 써브웨이는 가을을 맞아 브랜드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클래식 컬렉션’을 제안한다. 투썸플레이스가 20주년 가을 신제품을 출시했고, SPC그룹 파스쿠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홈 카페 트렌드를 반영한 선물세트 8종을 출시했다. 메가엠지씨커피는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료와 함께 피자 등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

◆  교촌치킨, 수제맥주 ‘1991라거’ 출시

교촌치킨이 수제맥주 ‘1991라거’를 출시하고 치맥 고객 입맛 사로 잡기에 나섰다. 이번 출시된 수제맥주 ‘1991라거’는 독일 뮌헨식 라거 맥주로, 수제맥주 전문 브루어리 ‘문베어브루잉’에서 교촌치킨 가맹점 전용으로 단독 개발한 독일 정통 양조 공법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강원도 청정지역 200미터 화강 암반수로 양조된 ‘1991라거’는 부드럽고 깔끔한 목 넘김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맥주다.

1991라거는 교촌치킨 가맹점에서 즐길 수 있으며, 교촌의 치킨 및 사이드 메뉴와도 환상의 궁합을 만들어내 고객들의 먹는 즐거움을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또한 배달 시에는 배달 전용 용기와 보냉 파우치에 담아 맥주의 신선함을 그대로 전달해 집에서도 맥주의 시원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 써브웨이, 브랜드 시그니처 메뉴 모은 ‘클래식 컬렉션’ 제안

써브웨이는 가을을 맞아 브랜드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클래식 컬렉션’을 제안한다. 클래식 컬렉션은 ‘이탈리안 비엠티 샌드위치’, ‘이탈리안 비엠티(B.M.T.) 샐러드’, ‘써브웨이 클럽 샌드위치’, ‘써브웨이 클럽 샐러드’ 등 4종이다. 

이와 함께 써브웨이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국민섭섭남’ 이준호로 열연하며 대세 배우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 강태오가 출연하는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강태오가 ‘일인다역’을 펼치며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한다는 점이 이번 광고의 재미 포인트다. 

◆ 투썸플레이스, 20주년 가을 신제품 출시

투썸플레이스가 20주년 가을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가을은 ‘20년 전, 투썸과 소비자의 첫 사랑이 시작된 이야기를 담은 가을 스토리’를 시즌 테마로, 브랜드 고유의 ‘페어링 가치’를 기반으로 커피 신메뉴를 활용해 계절에 잘 어울리는 두가지 베스트 페어링을 제안한다. 또한 브랜드 헤리티지를 녹여낸 20주년 기념 시그니처 커피와 티 메뉴도 선보인다.

20년 전 선보였던 진한 스타일의 투썸 커피에 싱그러운 아로마노트를 더해 최적의 맛 밸런스를 선사하는 △트리플 샷 블랙 커피를 기반으로 두 가지 페어링을 제안한다. 첫 번째는 바삭한 타르트 위에 달콤 쌉싸름한 커피 케이크를 올린 △카페 가나슈 타르트 with 블랙그라운드와의 깊고 진한 페어링이고, 두번째는 누구나 좋아하는 달콤한 크림 가득, 바삭한 슈게뜨 토핑과 곁들이는 △떠먹는 바닐라 슈크림 케이크와의 산뜻하고 부드러운 페어링이다.

◆ 파스쿠찌, 홈 카페족 위한 추석 명절 선물세트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홈 카페 트렌드를 반영한 선물세트 8종을 출시했다. 파스쿠찌 추석 선물세트는 이탈리아 정통 에스프레소 맛을 구현한 블렌딩 원두 ‘골든색’ 혹은 원산지 별로 각기 다른 개성을 엿볼 수 있는 싱글 오리진 원두를 커피, 티 등 브루잉에 필요한 각종 홈 카페 도구들과 함께 구성했다. 

주요 제품은 △과테말라, 케냐 등 원두 생산 국가의 문화와 전통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머그 및 드립커피백으로 구성된 ‘싱글오리진 머그 세트’ △파스쿠찌 로고를 새긴 스택 머그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아 직수입 볼로스틱 커피, 드립커피백이 들어간 ‘스택머그&볼로스틱 커피 세트’ △균일한 물줄기로 커피 추출을 도와주는 세라믹 드립포트에 원두를 함께 넣은 ‘세라믹 드립 세트’ △로즈골드 색상의 글라스 캐니스터(원두 보관통), 캡슐커피 구성의 ‘캡슐커피 세트’ 등 총 8종이다.

◆ 메가엠지씨커피,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가을 음료 및 피자 출시

메가엠지씨커피(메가커피)가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료와 함께 피자 등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 이번 가을 신메뉴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청도와 경산의 특산물을 활용한 음료 3종과 요거트, 과즐, 그리고 피자 2종이다. 지역 특산물 메뉴는 다홍 빛깔 비주얼의 청도 홍시를 사용한 ‘청도 홍시스무디’, ‘청도 홍시 수정과 티플레저’, ‘그릭요거 홍시놀라’로 구성됐다. 또 청도와 더불어 국내 대추 생산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경산 대추를 사용하여 쫀득한 ‘경산 대추 과즐’을 만들었다.

청도 홍시 스무디는 부드러운 홍시를 듬뿍 담아 청도 홍시 특유의 단맛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그릭요거 홍시놀라는 홍시와 그릭요거트, 그래놀라가 한데 어우러지며 최근 트렌드로 급부상한 이색 콜라보+헬시플레저를 충족하는 메뉴다. 피자 메뉴인 허니버터 피자와 마르게리타 피자는 모두 이탈리아산 듀럼밀을 사용해 쫄깃한 도우의 식감을 잘 살려냈다. 여기에 허니버터 피자는 버터와 모짜렐라 치즈, 꿀을 더해 단짠 조합의 꿀 케미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