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보트를 운전하는 20세 미만 연령자들에게 보트 운전면허를 취득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올해 초 미국 캘리포니아는 레크리에이션 보트에 큰 변화를 일으켰다. 누구든지 훈련 없이 미국에서 보트를 타고 운전할 수 있었던 작년과는 달리 현재는 면허증을 얻을 것을 요구한다.

그 법은 가장 어린 선원을 먼저 목표로 해 서서히 단계적으로 도입될 것으로 보이며 2018년 1월 1일부터 20세 이하도 면허를 취득해야 한다.

2019년부터는 보트를 운전하는 자 중 보트 운전면허증을 취득해야 하는 연령층을 올릴 계획이며 2025년에는 모든 연령층이 보트를 운전하려면 보트 운전면허증을 취득해야 한다.

미국 보트 협회에 따르면 캘리포니아는 알래스카, 애리조나, 사우스다코타, 와이오밍을 제외하고 어떤 주에서는 18세 이하의 사람들에게만 선박 면허가 필요하지 않았다. 

작년에 캘리포니아는 플로리다를 제외한 다른 주들보다 더 많은 보트 사고를 겪었으며 해안경비대의 자료에 따르면 부분적으로 이 주에서 가장 큰 해안선 중 하나이며 등록된 선박의 수가 상위 5개 주 중 하나이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해안 경비대에 따르면 작년의 77%의 사망자가 선원이 어떠한 보트 안전 지시를 받지 않은 배에서 발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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