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패스파인더’ 1기 출범 워크숍에서 성대규 사장(사진 첫줄 오른쪽 세 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신한라이프 제공]
1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패스파인더’ 1기 출범 워크숍에서 성대규 사장(사진 첫줄 오른쪽 세 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신한라이프 제공]

라이센스뉴스 = 정재혁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1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블루스퀘어에서 사내 변화추진조직 ‘패스파인더’ 1기 킥오프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패스파인더’는 신한금융그룹 ‘리부트 신한 프로젝트’의 큰 틀 아래에서 변화를 선도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내 오피니언 리더 그룹의 명칭이다. ‘패스파인더’는 상승의 의미를 담고 있는 신한라이프 브랜드의 그래픽 모티프이기도 하다.

기존 원신한챌린저스(주임·대리), 영리더(과·차장)로 직급별 분리 운영되던 변화추진조직을 통합해 다양한 구성원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오피니언 리더 그룹을 구성했다.

본인 지원 및 동료 추천으로 총 19명이 선발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활동 기간 동안 경영진과 정기적인 간담회 등을 통해 경영혁신을 위한 아젠다를 논의하고, 불필요한 업무나 절차를 줄이는 ‘워크 딜리트 앤 다이어트’ 활동에도 앞장선다.

또한 구성원간 상호 멘토링 활동을 시행하며 그룹과 회사 내 다양한 조직문화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이들에게는 벤치마킹 트립, 명사 초청특강 등 교육기회 제공, 우수 활동자 시상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성대규 사장은 워크숍에 참석해 “‘패스파인더’는 신한라이프가 일류로 향하는 길을 찾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며 “회사와 직원간 소통의 중심축으로 조직문화, 경영 현안 등에 대해 많은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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