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퍼슨 지역 기술 대학에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요리 지도 교육을 제공해 화제다.

대학의 지역사회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인 요리지도 수업은 12주 과정으로 연령 및 성별 무관하게 요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것으로 많은 시각장애인 학생들이 요리를 배우고 있다.

수업을 듣는 퇴행성 눈병을 진단받은 퍼비스 학생은 서서히 시력을 잃고 있으며 이 과정은 그가 요리를 향한 열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 강좌는 켄터키 직업 재활 사무소에서 노동력 해결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이 대학 학력, 전문 개발 자격증, 그리고 창업 프로그램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술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단지 자격증 취득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이들이 상업적인 주방에서 일할 수 있도록 중요한 삶의 기술을 배우는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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