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손사법인 등 현업 실무자 대상..내달 23~26일 실시

보험연수원 CI. [사진=보험연수원 제공]
보험연수원 CI. [사진=보험연수원 제공]

라이센스뉴스 = 정재혁 기자 | 보험연수원(원장 민병두)은 기업보험 손해사정에 특화된 실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보험사, 손해사정법인, 재보험사, 중개법인 등에 근무하는 현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집합교육 형태의 ‘기업보험 손해사정 전문가과정’을 신설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내달 23일~26일 실시한다.

보험연수원은 기업보험 손해사정 분야에 정통한 정형익 상무(뮌헨재보험)를 주축으로, 손해사정법인에 재직 중인 자타공인 동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과정개발위원회를 지난 3월부터 네 달간 운영했다.

위원회는 업계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교육주제를 발굴해 분야별 커리큘럼을 새롭게 구성했고, 참여 위원들은 전문분야 강사로서 강의교안 집필 등에도 직접 참여했다.

보험연수원 관계자는 “앞으로 기업보험 손해사정 관련 교육을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운영하고, 교육 콘텐츠 개선을 위한 실무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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