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탑과 햇무리 (사진제공=기상청)
돌탑과 햇무리 (사진제공=기상청)

라이센스뉴스 = 박보라 기자 | 기상청(청장 김종석)은 국민 참여를 통해 기상현상을 기록하고 기상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날씨의 기억, 국민의 기록!’이라는 주제로 ‘제37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1월 29일부터 2월 27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환경부장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35점을 시상한다.

아울러 영상매체를 통해 기상현상을 만나볼 수 있는 타임랩스 분야도 시상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3월 17일 14시에 기상청 누리집과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올해 37회째를 맞는 기상기후사진전은 수상작품 중 일부는 세계기상기구(WMO)에서 제작하는 달력 사진으로 선정돼 아름답고 신비한 우리나라의 기상현상을 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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