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와이, 원스탑 통합 마케팅 전문 기업 ‘디지털 스타크’와 업무협약…“서비스 고도화 주력”

(왼쪽부터) 씨와이 조영득 대표, 디지털 스타크 연철호 대표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씨와이 제공]
(왼쪽부터) 씨와이 조영득 대표, 디지털 스타크 연철호 대표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씨와이 제공]

라이센스뉴스 = 임이랑 기자 |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전문기업 ㈜씨와이(이하 씨와이)가 COS247 플랫폼 회원사의 글로벌 진출의 가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씨와이는 해외진출을 위한 원스탑 통합 마케팅전문 기업 ‘디지털 스타크’와 온라인 화장품 B2B 플랫폼 COS247의 회원사의 글로벌 진출과 관련한 공동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씨와이는 전사적자원관리(ERP) 소프트웨어 기업 SAP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알리바바 등의 글로벌 IT기업들과 클라우드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구축하여 관련 업계 영역 확대와 동시에 고객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화장품의 개발 및 주문관리 플랫폼 ‘COS247’과 스타트업 경영진(CXO)을 위한 올인원 앱 서비스 플랫폼 ‘비즈니스나우’를 개발하여 운영하는 기업이다.

이번 씨와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디지털 스타크는 태국 방콕에 본사를 두고, 한국과 동남아 현지, 이를 넘어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콘텐츠와 IT, 사업과 마케팅을 하나로 묶어 한국 정부 및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온‧오프라인으로 크리에이티브, 디지털 광고 등을 아우르며 필요한 사업영역을 원스탑 솔루션으로 제공 가능한 핵심 역량을 갖추고 있다.

조영득 씨와이 대표는 “COS247 플랫폼의 회원사가 보유한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디지털 스타크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태국의 파워 인플루언서를 통한 이커머스‧라이브커머스를 Celeb247 기반 COS247 플랫폼 회원사의 수출 및 유통채널 확대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영 씨와이 COS247 사업본부장은 ” COS247 플랫폼의 회원사가 보유한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의 마케팅 전문 기업과의 파트너쉽 구축이 필요했다.”면서 “양사가 관련 공동의 영업, 마케팅 활동 및 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하여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공동의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씨와이의 ‘COS247’ 사업본부는 회원사를 위해 브랜드와 셀럽 매칭을 지원하고 셀럽 만의 제품개발을 지원하는 Celeb247 베타 서비스를 7월 오픈했고, ‘B2B2C’ 기반 단계별 서비스 고도화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Celeb247의 현재 출시 버전은 웹과 구글플레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씨와이와 디지털 스타크와의 업무협약은 안양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안양시 시장개척단의태국 출장기간에 진행됐다. 협약체결 시기에 함께한 안양산업진흥원 김흥규 원장은 “양사의 전략적 협력이 안양 관내의 뷰티기업 소비재기업의 태국 수출신장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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