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운전면허증을 취득 하지 못한 수백 명의 사람들이 면허를 취득할 기회를 얻기 위해 캘리포니아 스탠튼에 있는 자동차부서에서 기다리고 있다.)
(설명: 운전면허증을 취득 하지 못한 수백 명의 사람들이 면허를 취득할 기회를 얻기 위해 캘리포니아 스탠튼에 있는 자동차부서에서 기다리고 있다.)

미국에서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앞으로 몇 년 안에 운전하고, 투표하고, 주류를 사는 것이 적법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플라스틱 카드 대신 스마트폰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자동차관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루이지애나주에서는 디지털 운전면허를 원하는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첫 번째 주가 됐으며 적어도 14개 주에서는 프로그램을 개발했거나 파일럿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30세 미만 성인의 94%를 포함해 미국 성인의 77%가 이미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있으며 많은 주 자동차 관계자들은 거주자들이 자신의 운전면허증을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을 감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들은 라이센스가 중앙 데이터베이스에 연결돼 있고 일시 중단이나 취소와 같은 방법으로 쉽게 업데이트될 수 있으며 쉽게 위조되거나 조작될 수 있는 플라스틱 카드와는 달리 모바일 라이센스는 위조 및 사기에 덜 취약하다고 설명했다.

미국 콜로라도, 델라웨어, 메릴랜드 및 와이오밍 주는 디지털 운전면허 시험 프로그램을 시작한 주 중 하나이며 다른 주들은 그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 미국의 디저털 모바일 운전면허 앱은 2016년 주 의회가 디지털화된 면허를 물리적 면허에 대한 대안으로 만들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킨 후 개발됐다. 하지만 일부 프라이버시 옹호자들은 디지털 운전면허 자격으로 인해 발생 할 수 있는 개인 정보 취약 문제 및 데이터 보안 위험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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