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ESG 경영 추진의지 보이며 임직원들의 능동적인 참여 주문

한국마사회 ESG 경영_사진_지구의 날 포니와 함께 플로깅 캠페인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 ESG 경영_사진_지구의 날 포니와 함께 플로깅 캠페인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라이센스뉴스 = 최은경 기자 | 한국마사회가 ESG 경영 추진단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ESG 경영 본격 추진을 위해 준비에 나섰다. 

14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사측은 지난 9일  경영관리회의와 함께 ESG 경영 중요성과 2022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ESG 각 분야 추진과제(안) 보고 및 추가 발굴을 위한 ESG 경영 추진단(단장 : 한국마사회장) 킥오프 회의를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민간 ESG 지원 강화 등 정부 정책 이행과 환경 분야 과제 집중 발굴 등 기관 맞춤형 ESG 경영 추진을 경영 방향으로 설계하고 6개 범주 119개 과제로 구성된 ESG 경영 추진과제 검토와 추가적인 과제를 발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6개 범주에는 ▲지역 중심의 친환경 경마공원 운영(E) ▲스마트 친환경 경주로 운영체계 구축(E) ▲業 특화 사회공헌사업 확대(S)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 정착(S) ▲디지털 기반 소통참여 플랫폼 도입 활용(G) ▲ESG 역량 강화 위한 마사회型 모델 정립(G)가 속한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ESG 경영은 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의 필수조건이자 중요한 변화와 혁신의 출발점으로 마사회만의 차별적이고 선도적인 과제를 적극적으로 찾는 생활 속 ESG 경영 실천과제 발굴을 위한 전사적 캠페인 실시를 검토하기 바란다.”며 적극적인 ESG 경영 추진의지를 보이며 임직원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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