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사는 빈디 어윈이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이 TV 환경 보호론자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빈디 어윈의 아버지인 스티브 어윈은 2006년 호주 퀸스랜드 근처의 대보초에서 자신의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면서 가오리에게 쏘였을 때 비극적으로 사망했고, 그녀의 팔로어 190만 명이 상을 받았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GWR 타이틀을 받아 영광스럽다”며 “매일 나는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우리 가족의 보존 활동을 세계와 공유하려고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모두는 지구를 변화시키고 다가올 세대를 위해 야생동물과 야생 장소를 돌보기 위해 우리의 힘을 믿어야 한다”고 전했다.

빈디는 그 후 인스타그램으로 가서 자신이 받은 이 상의 인증서를 가지고 있는 사진을 공유했는데 이 사진은 기네스북에서 다시 등록됐다.

그녀는 사진을 캡쳐한 사진에 대해 “기네스북에 정말 감사하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영광스럽다”고 다시 한번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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