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골프 토너먼트에 144명 참가, 9명 본선행
박시현 프로 원포인트 레슨, 홀인원 이벤트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지난 24일 개최한 아마추어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 코리아 2022’ 예선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대회 장소인 경기 이천시 웰링턴CC에 전시된 더 뉴 EQS 450과 더 뉴 EQS 450 플러스(+) AMG 라인(Line). [사진=더클래스 효성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지난 24일 개최한 아마추어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 코리아 2022’ 예선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대회 장소인 경기 이천시 웰링턴CC에 전시된 더 뉴 EQS 450과 더 뉴 EQS 450 플러스(+) AMG 라인(Line). [사진=더클래스 효성 제공]

라이센스뉴스 = 성상영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지난 24일 개최한 아마추어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 코리아 2022’ 예선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7일 더클래스 효성에 따르면 경기 이천시 웰링턴CC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총 144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메르세데스 트로피는 전 세계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소유한 이들을 위한 아마추어 골프 토너먼트다. 더클래스 효성이 진행한 한국 대회 예선 결과 9명이 오는 8월 열리는 ‘메르세데스 트로피 내셔널 파이널’ 참가 자격을 얻었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 세단 ‘더 뉴 EQS 450’과 ‘더 뉴 EQS 450 플러스(+) AMG 라인(Line)’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더클래스 효성은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한국 여자 프로 골프 대회(KLPGA)에서 활약 중인 박시현 프로가 진행하는 원포인트 레슨을 마련했다. 아울러 롱기스트 이벤트, 홀인원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홀인원 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E350 4매틱 아방가르드, 스웨덴 고급 가구 덕시아나 침대 등이 걸렸으나 아쉽게도 주인공은 탄생하지 않았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고객 중심 서비스와 함께 여유롭고 건전한 여가 생활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를 만들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고객 초청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KLPGA 공식 자동차·홀인원 파트너로서 활발한 골프 마케팅을 펼쳐 왔다. 올해에는 이다연·이정은 선수를 후원 연장하는 등 유망 프로 골퍼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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